얼마전에 베스텍 풀하우스 초슬림 NO.5를 구입했는데 마음에 들었기에 이번에는 풀하우스 NO.2도 구입해 보았습니다.
NO.5에 관한 개봉사진과 조립법은 http://istqb.tistory.com/276 을 참고하세요.
위 사진은 제품 상자 사진입니다. NO.5와는 상자색이 다르네요.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정면사진입니다.




부품이 들어있는 지퍼팩입니다. 깔끔하게 부품이 잘 담겨있더군요.




옆판 뜯어낸 모습입니다.




파워를 장착했습니다. 베스텍 NO.2의 경우 M-ATX계열의 파워만 장착가능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M400BF라는 파워입니다. 여자친구 선물로 컴퓨터 한 대 주려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사진이 옆으로 누워있네요;; 마찬가지로 M-ATX보드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M-ATX파워와 M-ATX보드 케이스를 찾으면서
여자친구 선물이라 디자인을 고려하다보니 Bestech NO.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CPU가 윙윙~~




씨디롬과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베젤?? 같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장착하는 제품 싫어합니다. 번거롭거든요....하지만 오른쪽 하드디스크 장착하는걸 보시면
검정색 고무같은게 끼워져 있어서 진동을 잡아줍니다. 이부분은 정말 좋더군요.




보이십니까? 파워스위치가 2개입니다. ㅡㅡ;;; 이거때문에 이거꼈다 저거꼈다가 시간좀 잡아먹었네요
모든 제품이 이렇지는 않겠죠. 제꺼만 불량일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제가쓸거아니니까 그냥 저러고 뚜껑 닫았습니다.-_-..;;




또 하나 웃긴점. 저는 저게 전부 LCD일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냥 폼입니다. 불들어오는건 저 빨간전원 버튼 하나입니다.
자세히 상품정보 안보고 구입했더니...ㅠㅠ;


전체적으로 제품의 완성도와 철판강도 같은 것은 NO.2보다 NO.5가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불량도 있었고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 케이스네요.

Posted by 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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