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성 PES2008은 300판이상은 했었습니다.

PES2008과 비교하여 PES2009의 게임평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터페이스
메인메뉴가 구려졌습니다. 최하단 메뉴에서 최상단 메뉴로 돌아가려면 다시 거꾸로 올라가야됩니다.
국가와 팀선택이 한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바꾼건지 모르겠네요.
마스터리그 선수 써치화면 진입시에 딜레이가 생겼고 선수영입시에 인터페이스에 딜레이가 생겨 짜증남.

2. 일반게임
선수동작이 다 더 다양해졌습니다.
슛의 사운드와 볼이 골망에 흔들리는 모습등이 PES2008에 비해 박력이 떨어집니다.
코너부근에서 크로스에 이은 헤딩이 PES2008보다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프리킥이 PES2008보다 잘 들어갑니다.
골이 들어가는 상황이 다양해졌습니다. (잡았는데도 들어가거나 볼이 튕겨나오는 동작등이 다양해짐)
골키퍼의 인공지능이 병신이 되었습니다.
수비수 인공지능이 병신이 되었습니다. (네모 버튼 자동수비시 백태클을 걸어서 레드카드를 자주받음)
중거리슛 확률이 PES2008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점점 선수 신장의 영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키가 작으면 헤딩을 잘 못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파울로 프리킥을 얻었을 경우 병신같이 상대방을 향해 패스해주던 현상이 줄어들었습니다.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차고난 후 선수 조종이 되지 않는 이상한 버그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PES2008에서도 프리킥차고나서 선수가 움직이지 않았는데 PES2009에 들어와 그 현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마스터리그에서 선수영입시에 영입과 캔슬을 반복하다보면 화면이 게임이 정지되어 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3. 레전드모드
저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왜만든건지 이해도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아주 재미있게 하더군요 4시즌정도 돌렸습니다.
근데 선수가 한국국적이라 월드컵우승이 불가능...
여러분은 좋은 나라를 선택해서 플레이 하세요-_-;;


4. 사운드
개인적으로 가사가 있는 배경음악은 별로.


총평: PES2008에 비해 조금 더 실제 축구같아졌다고 생각됩니다만 프리킥/코너킥후에 선수가 움직이지 않는 것과 상대선수에게 패스하는 병신같은 현상은 짜증을 유발합니다.

8.5점/10점

'리뷰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D건담 캡슐파이터 게임평  (0) 2008.12.04
Posted by 큐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