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명동에 있는 레스토랑 비꼴로(Vicolo)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명동은 쇼핑할 일이 있어서 방문한게 아니라면 데이트코스로 약간 애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여자친구랑 몇 번 방문했었는데 뭔가 구입하려한게 아니어서 할 것도 없고 어정쩡했던 기억이 있네요.

추천하는 명동 데이트코스로는 

점심으로 명동교자(명동칼국수) - 명동CGV나 명동씨너스 - 아이쇼핑 -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비꼴로(Vicolo)

이정도면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명동교자에 관한 소개글은 6부인 아래글을 참고해보세요^^
http://istqb.tistory.com/302


아니면 백화점과 중앙우체국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는방법은 역시 이전과 같이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명동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명동 거리의 모습입니다. 여름에 갔었는데 사진을 이제 올리네요.




골목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가시면 찾기가 힘듭니다. Vicolo 한글로는 비꼴로라고 적혀있네요




레스토랑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커피 4~5천 피자 1만~ 파스타 9천~ 정도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사진을 하드를 날려먹는바람에 복구가 거의 안되어서 몇장 못올렸네요^^;




이게 메뉴판입니다. 나무로 깔끔하게 만들어놓았어요.









코스요리부분입니다. 상세메뉴도 찍었었는데 사진이 ㅠㅠ;...아무튼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2개 시켜서 3만원정도 나옵니다.




비꼴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뜨입니다. 왼쪽에 있는게 올리브유랑...뭐랑 섞은건데 ㅎㅎ; 














피자입니다.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워보이는데 토마토는 조금 차갑고 야채가 약간 씁니다.
역시 저는 오리지널 치즈피자계열이 맘에 들어요^^




해물 파스타입니다. 위에 있는 이 둥그런 빵을 부수면 안에 면과 홍합들이+_+!~~ 


























이번에 소개해드린 비꼴로(Vicolo)는 제 기준으로는 맛집이라기 보다는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확실히 점수를 딸 수 있을 것 같아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명동에서 비꼴로(Vicolo)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Posted by 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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