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된 예매권 2장으로 여자친구랑 같이 평택에 있는 씨너스에 다녀왔습니다.

전형적인 한국형 조폭코메디에 무간도 라는 영화의 스토리를 씌워넣은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명절에 TV에서 틀어주는 성룡영화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너무 무간도를 업어온 듯한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이 영화가 흥행한다면 왠지 2편이 나올 것 같은 결말을 보여줍니다.

전체평점: ★★★☆☆ (3/5개만점)
한줄평: 같은시기에 개봉한 마린보이보다는 훨씬 괜찮다. 
Posted by 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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