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전개를 알아맞출 수 없는 영화라고나 할까?

영화를 보다보면 앞 내용을 상상하게 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예상이 빗나갔었다.

거의 하나도 제대로 맞춘게 없다고나 할까? 마더를 보는 재미는 이 부분에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별로 재미 없는 영화였다.

이런정도의 영화의 런타임은 1시간30분이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지루한 전개는 상당히 부담되었고

쓸데없는 야한장면도 필요없지 않았나 싶다. 15세관람가 까지 등급을 충분히 낮출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김혜자의 연기...접신의 경지라고 기사에 나온 적이 있다.

분명 김혜자의 연기는 접신의 경지라는 말에 나는 동의하지만

마더에서는 그런 경지를 보여줄만한 장면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원빈은 거의 존재감도 없다. 올드보이와 비교해보면 글쎄?? 올드보이가 별 5개라면 마더는 별 3개정도 라고 생각된다.

총평
★★★☆☆ (3개/별5개만점)
Posted by 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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