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볼만한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전작인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재미있다.

나는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다. 소설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본 영화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생각된다.

보통 소설 원작인 영화들은 소설을 잘 살려내지 못했다는 평을 듣는게 열에 아홉이다.

읽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재미있게 보지 않았나 싶다.

또 소설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구성 자체가 짜임새 있었다.

소재 자체가 종교적인 부분이라 여기 저기에서 반발이 많겠지만 영화는 영화일뿐이지 않을까?

뉴스에서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면 문제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영화는 그냥 가볍게 보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톰행크스의 연기는 여전히 뛰어났으며 스타워즈의 오비완 캐노비로 나왔던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 또한 멋있었다.

결과를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총평
★★★★★ (5개/별5개만점)


Posted by 큐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