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정말 넷북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넷북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걸 사야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살 필요 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그 이유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넷북은 인텔의 아톰CPU를 장착한 노트북입니다. 문제는 이 CPU입니다.

성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플래쉬와 ActiveX가 엄청나게 적용되어있는 인터넷 환경에서는

아톰CPU로는 쾌적한 인터넷서핑을 할 수 없습니다. 아톰CPU는 수년전에 나왔던 센트리노 기본모델에 사용되는

CPU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대략 삼성의 센스Q30(임수정빨간노트북 도선1기가)정도의 퍼포먼스 입니다.

넷북이라는 말의 뜻이 인터넷을 목적으로 하는 값 싼 노트북 정도 되는데 첫번째 인터넷이 목적이지만 이를

제대로 즐길 수 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값 싼 노트북. 과연 쌀까요??

Acer나 Asus같은 경우 40만원정도로 값이 싼 편에 속합니다만 Sony, Fujitsu등은 100만원을 넘어서 200만원의

범주에 들어가는 제품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구입자는 가격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50만원을 넘어선다면 아톰CPU가 달린 넷북은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무게가 가벼운가? 1.1kg정도하는 넷북이 있느가하면 1.5kg이상나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럼 일반노트북에는 이런 가벼운게 없을까?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1kg초반의 가벼운 일반노트북도 굉장히 많습니다. 130만원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결국에는 돈의 양으로 제품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성능에서 많은 제한이있는 넷북 보다는 조금 더 투자해서 일반노트북을 구입하라고

저는 추천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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